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의 숲(소설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일화로, 1986년에 하루키가 자신이 키우던 [[노르웨이 숲]] 품종의 [[고양이]]를 출판사 편집장에게 맡겼는데 편집장이 '''"고양이 맡아줄 테니 대신 신작 장편 소설 뱉으시져??"'''라는 조건을 내걸어서 나오게 된 게 이 소설이라고. 그리고 그 편집장은 현재 출판사 임원이 되었다고 한다. * 〈노르웨이의 숲〉은 하루키가 84년 발표한 단편집 〈반딧불이, 헛간을 태우다〉에 수록된 단편 '반딧불이'를 장편으로 개작한 것이다. 정확히는 〈노르웨이의 숲〉 초반부가 반딧불이에 해당하며, 〈노르웨이의 숲〉이 이야기를 열심히 풀어나가서 (다소 중의적인) 끝을 맺는 데 비해, 반딧불이는 돌격대가 가지고 있던 반딧불이가 날아가는 장면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며 끝나는 단편이다. 이 작품은 하루키가 자신의 단편 중 가장 좋아하는 글 중 하나라고 한다. 〈노르웨이의 숲〉 외에도 〈[[태엽 감는 새]]〉, 〈[[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]]〉 역시 단편으로 먼저 나오고 이후에 장편화했다. * 영미권 문학을 잘 알지 못했던 독자들에겐 [[스콧 피츠제럴드]]의 〈[[위대한 개츠비]]〉를 알려주는 작품이기도 하다. [[무라카미 하루키]]가 개츠비의 열렬한 팬이라서 작품 속에서 강조한다. * 국내에서는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1122n23030|"이 책을 읽으면 자살하고 싶어진다]]고 하니 군대에 반입하려 들면 안 된다"는 루머가 있다. [[김훈 중위 사건]] 문서 참조.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민음사판이 국방부 진중도서로 지정되어 있다. * 2016년 10월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가 터지자 [[JTBC 뉴스룸]]에서 [[손석희]] 앵커가 뉴스 속 코너인 앵커 브리핑을 통해 세태를 [[풍자]]하면서 '''순실의 시대'''라는 단어로 상실의 시대를 패러디했다.[* 정확히는 사태가 터진 뒤에 인터넷에 올라온 합성사진 하나를 인용한 것이다.] 그리고 엔딩음악으론 [[비틀즈]]의 [[Norwegian Wood (This Bird Has Flown)|Norwegian wood]]를 썼다. * 배우 [[박정민(배우)|박정민]]은 산문집 〈쓸 만한 인간〉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밝혔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노르웨이의 숲,version=27)] [[분류:일본 소설]][[분류:자살을 소재로 한 소설]][[분류:1987년 소설]][[분류:무라카미 하루키]][[분류:830 일본문학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